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는 땀을 흘릴까? feat. 발바닥 꼬순내 강아지가 땀을 흘리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강아지의 몸에는 땀샘이 없기 때문에 땀을 흘리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열을 방출시켜주기 위해서 다른 부위를 통해 땀과 수분을 내보내주는 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 땀을 흘리지 않는 강아지, 어떻게 땀 배출을 할까? 강아지의 몸에서 땀을 흘리지는 않지만, 특정 부분에서는 땀을 흘리는 데요. 개에게는 두 가지의 땀샘이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메로크린 땀샘' 과 '아포크린 땀샘'인데요. 메로크린 땀샘은 인간의 땀샘과 아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의 발바닥에 위치한 이 땀샘은 덥거나, 열의 배출이 필요할 때 땀을 흘려보냄으로써 열을 식혀줍니다. 더운 여름에 강아지의 발바닥이 축축하게 젖는 이유가 바로 이 .. 더보기 [고양이 이색증] 눈 색깔이 다른 이유, 오드아이는 청력이 나쁠까? 하얀 털을 가진 고양이들 중 한 번씩 양쪽 눈 색이 다른 고양이를 보신 적이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오늘은 오드아이가 생기는 원인과 정말 오드아이들은 청력이 좋지 않을까? 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 해요. 양쪽 눈 색깔이 다른 원인은? 보편적으로 고양이가 처음 태어날 때에는 모두 푸른색(회색빛) 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유는 홍채 내의 색소의 부족으로 인해 그렇게 보이는 것인데요, 조금씩 성장하면서 홍채 내에 멜라닌 색소가 퍼지기 시작하며 본연의 눈의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양쪽이 동일하게 멜라닌이 분포가 되어 똑같은 색깔을 띠는 게 일반적이지만, 가끔씩 한쪽 눈에는 멜라닌 색소가 퍼지지 못해 한쪽만 파란색의 눈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것을 '이색증'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색증이 생기는.. 더보기 고양이 인기순위 :: 품종별 성격 및 건강 정보 알아보기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옛날에는 반려견이 반려동물의 대부분을 자리매김했었다면, 이제는 고양이가 대세라는 말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나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바로 고양이인데요. 오늘은 고양이의 인기순위와 품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스코티쉬 폴드몸무게 3~6kg성격 : 온순, 개냥이, 유대관계 중요, 사람을 잘 따름건강 질환 : 유전적인 관절질환, 신장질환, 비대성 심근병증 등 요즘 주변에서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의 절반 이상이 이 품종을 키우는 것 같더라고요. 이 품종의 대표적인 특징은 바로 귀가 앞으로 접혀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연골에 영향을 미치는 우성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가졌기 때문라고 합니다. 스코티쉬의 첫 시작은 스코틀랜드의.. 더보기 강아지 인기순위 :: 품종별 종류와 성격, 건강 알아보기 반려동물 천만 시대인 요즘, 예로부터 지금까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유지하며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반려견의 종류와 새롭게 인기가 부상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품종까지 오늘은 반려동물의 인기품종과 관련 질병 및 정보에 관한 정보를 알아볼까 해요. "> 말티즈몸무게 4~7kg 소형견성격 : 똑똑함, 충성견, 주인을 잘 따름, 활발함관련 질환 : 심장병, 슬개골 탈구, 안구질환 등 국내에서 인기 있는 강아지의 종류 중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말티즈죠! 말티즈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왔습니다. 말티즈는 과거 지중해의 '몰타' 라는 이탈리아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인데요, 1888년에 AKC에서 공식적인 품종으로 인정이 되었답니다. 말티즈는 소형견에 속하며, 무게는 4kg대부터 시작해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